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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방앗간 서울역점 Chapter 1. 부산

연남방앗간 서울역점의 첫 시작을 부산과 함께합니다.

수년 전, 부산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을 시작했던 크리에이터들은 어느덧,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한 입을 만들기 위한, 열정 가득한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일상의 소소한 기쁨이 되는 다양한 먹거리들로 채워진 연남방앗간 서울역점의 첫 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위치
서울 중구 통일로 1 (문화역서울284, 구 서울역사)

* 기간
2021. 08. 19 (목) ~ 2021. 10. 31 (일)

* 운영 시간
주중 : 08:00 ~ 20:00
주말 : 11:00 ~ 20:00

국내로 유통되는 원두의 90%가 부산항을 거쳐 우리의 일상에 도착합니다.그런 부산에서 모모스커피는 커피를 통해 부산 지역의 매력을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커피를 생산하고 내리는 사람부터 커피를 즐기는 사람까지, 모든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한 잔의 커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산이 가진 멋, 부산 사람들의 마음까지 녹인 커피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열정은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을 탄생시켰습니다.

다양한 생산자의 원두를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스페셜티 커피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오늘도 한 잔의 커피를 내립니다.

이 전병 한 조각에는 전병에 헌신한 아버지와 아들의 일대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사계절 화덕에 연탄을 쪼개 넣고, 손으로 하나하나 모양을 잡아 구워가며, 천연 재료를 사용한 손반죽과 반죽을 온전히 품어낼 기계를 개발해 냈습니다.

부산 부평동 족발골목의 작은 가게에서 지켜온 전병에 대한 고집은 일본식 센베이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고소하고 바삭한 전병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의 경험과 진정성으로 구워낸 과자 한 조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오늘도 고소한 전병을 구워내고 있습니다.

덕화명란은 설명하지 않아도 감각적으로 느껴지는 가슴 설레는 맛의 경험을 위해, 제대로 이해하고 더 잘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명란 한 가지만을 만들어 왔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명란의 역사를 되새기며, 가장 신선한 명란이 모여드는 부산에 터를 잡고 故 장석준 명장의 뜻을 이어 받은 한국의 명란을 소개합니다.

맛을 넘어 자연과 전통, 역사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배려하며, 지속가능성을 염두한 친환경, 그리고 윤리적 방식의 제조를 통한 명란 문화를 고민합니다.

소미노라는 이름은 '소년의 아름다움을 노년까지' 라는 뜻입니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점점 편향되어가는 식문화 속에서 의학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살피고, 식물성 기반의 좋은 식재료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식품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먹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현란한 음식들 사이에서 묵묵하게, 하지만 든든하게, 시간으로 빚어내는 정성과 기다림의 과정인 발효를 통해 무겁고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내면의 개선을 위해 건강한 대안을 만들어갑니다.

부산 팝업 기간 중 2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부산의 맛으로 채워진 웰컴 키트를 무료로 드립니다.
(선착순 증정, 소진시 종료)

연남방앗간 참새 유리컵 1ea + 아래 상품 중 랜덤으로 2종 증정

8월 19일 (목) 부터 소진시까지

*음료, 상품 구매액 합산 및 영수증 금액 합산이 가능합니다.
*랜덤 상품은 선택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