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방앗간 봄 기획전 <CHAPTER 3. 그래놀라 그로서리>는 나의 취향을 따라가는 맛의 탐닉을 이야기합니다. 지역 농가의 신선한 재료에서 찾는 나의 건강, 간편하더라도 잘 차려 먹는 한끼의 식사로 나를 한 번 더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맛있고 신선한 그래놀라와 토핑, 2022 공예주간 작가들과 함께하는 기간 한정 팝업메뉴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한 그릇이 있는 연남방앗간의 세번째 기획전, 그래놀라 그로서리로 초대합니다!
① 이혜미_비즈 샤베트 그릭요거트
하얀 도자기 속 동그랗게 찍힌 유약의 모습처럼 맑은 그릭 요거트에 라즈베리, 피스타치오를 넣어 다채로운 비즈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부드러운 그릭요거트 위에 차갑게 얼려 샤베트처럼 사각이는 요거트 토핑의 식감과 통통 튀는 다채로운 색감이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② 최소연_강원 그릭요거트
강원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공예품에 강원을 대표하는 재료를 담았습니다.
감자의 담백함과 마요네즈가 만드는 부드러운 요거트, 부추의 알싸함, 유자의 상큼함까지 오직 재료들의 맛으로만 조화를 만들어냅니다.
③ 전상근_쌍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 그릇의 그릭요거트입니다.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의 ‘쌍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표현했습니다.
중장년층이 즐기던 쌍화의 깊은 향을 젊은 세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릭요거트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더해 쌍화의 매력을 곁들였습니다.
| 기간 | 2022.04.01.(금) - 2022.5.31.(화) |
| 장소 | 연남방앗간 서울역점, 본점, 앨리웨이 광교점 |